그라시아스합창단 '크리스마스 칸타타' 천안 공연 성료


천안에 울리는 크리스마스캐롤,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 전석 매진

예수의 탄생부터 가족의 사랑까지, 진정한 크리스마스의 의미 전달

소외계층 위한 기업 후원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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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수 기자
기사입력 2023.12.27 22:53

전 세계인의 마음을 행복으로 가득 채운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지난 22()

천안예술의전당에서 열렸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든 연령층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온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은 코로나로 2년여 동안 공연 관람에 갈증을 느끼고 있던 천안시민들에게 반가운 단비 역할을 했다.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크리스마스'에 담긴 여러 의미를 오페라, 뮤지컬, 합창으로 표현한 공연으로 총 3막으로 구성됐다.

 

1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는 베들레헴을 배경으로 예수탄생의 배경을 다뤘으며, 2막 성냥팔이 소녀를 각색한 안나의 크리스마스’, 3막 새 희망을 노래하는 헨델의 오라토리오로 구성돼 막마다 관객들에게 풍성한 감동으로 다가왔다. 수십 명의 단원이 한목소리를 내는 듯한 명실공히 세계 최고 수준의 깨끗한 인토네이션과 하모니로 다양한 크리스마스의 명곡을 감상할 수 있는 무대였다.

 

사단법인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수익금은 청소년을 위한 선도사업을 위해 쓰여지고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공연 관람 지원을 하고 있다. 더불어 충남도민들과 기업이 나서 따뜻한 후원으로 도내 소외계층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합했다. 지역아동센터, 보육원, 미혼모센터, 다문화가정, 실버어르신 등 천안지역의 다양한 분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하여 연말을 훈훈하게 했다.

 

합창단의 세계적인 수준을 보고놀랐다. 합창 뿐 아니라 오케스트라, 뮤지컬까지 수준급. 아주 감동적이었다.”

모든 사람이 예수님을 믿지는 않지만 크리스마스 단 하루만이라도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보는 사람들의 마음에 그리스도의 평화가 전해지길 바란다.”

지금까지 공연을 보며 경험해 보지 못한 가슴 뭉클한 공연이었고, 환상적인 합창을 들으면서 마음이 힐링 되는 공연이었다.”등의 소감이 이어졌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크리스마스칸타타 공연은 천안예술의전당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앞으로 더 다양한 무대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 그라시아스합창단 '크리스마스 칸타타' 천안 공연 성료  © 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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